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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를 일으키는 원인은 수 없이 많습니다. 과로와 수면부족, 임신 등의 생리적인 원인, 스트레스, 우울증, 불안장애, 사별과 같은 정신적인 원인, 각종 신체 감염과 내분비 질환, 심장~신장 질환, 호흡기 질환, 류마티스 질환, 각종 종양 등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러나 만성 피로 증후군은 이와는 독립된 것으로 이러한 원인으로 설명되지 않는 질환입니다. 만성 피로의 가장 큰 원인은 정신과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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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증후군의 특징적인 증상들은 6개월 이상 지속적이거나 매달 재발하고, 피로가 나타난 이후에 생긴 것이라는 점입니다.
특징적인 증상으로는 이전의 직업적, 교육적, 사회적, 개인적 활동을 실질적으로 감소시키기에 충분할 정도로 심한 단기 기억력 장애나 집중력 장애, 인후(목구멍)의 통증, 목이나 겨드랑이에 눌러서 통증이 생기는 임파선, 근육의 통증, 종창이나 발작이 없는 다발성 관절통,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두통, 잠을 충분히 자도 상쾌하지 않은 느낌, 운동이나 일을 하고 난 후 24시간 이상 지나도 지속되는 권태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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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피극지본,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피로회복 기능 역시 떨어지므로 즉 피로를 극복하는 근본이라고 하였습니다.
특히 술과 스트레스는 간을 해치는 주범입니다.
허로란 과로로 인해 몸이 허해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모든 부족증을 허로 라고 합니다.
허(虛)하다는 것의 정의는 '피모와 기육과 근맥과 골수와 기혈과 진액이 모두 부족' 해진 것을 말합니다. 허로의 증상은 '식욕이 감소하고, 정신이 혼미하고, 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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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등과 가슴과 옆구리와 힘살과 뼈가 당기고 아프고, 열이 나고, 식은땀이 나고, 가래가 끓고, 기침을 하는 등' 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허로를 세분하여 개인에 따라 기허, 혈허, 음허, 양허, 기혈양허 등으로 진단하고 치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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