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교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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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기능이 쇠퇴함에 따라 여성은 생식능력을 상실하게 되는데, 이러한 변화에 의해 정신적, 신체적인 변화가 동반됩니다.

갱년기는 한의학적으로 임신 가능한 여성의 기본물질인 '혈'의 쇠퇴가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49세를 전후하여 일어나며, 경년기 증상은 이러한 폐경기 전후 5년 정도에 걸쳐 일어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갱년기는 노화에 따른 인체의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가벼운 운동과 취미 활동을 통한 기분 전환으로 해소되는 경우도 있으나, 증상이 심하고 오래가는 경우 인체에 후유증을 남길 우려가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갱년기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여성의 기본 물질인 혈이 쇠퇴하면 발열을 초래하는데, 이때 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안면홍조는 폐경 여성의 75% 가량이 경험 할 정도로 가장 많은 증상입니다.
하루 중의 일정한 시간에 나타나는 발열 증상을 조열, 규칙적인 시간이 없이 나타나는 것을 한열이라고 합니다.
 
혈의 쇠퇴는 여러가지 정신적인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집중력이 저하되고 쉽게 흥분하며, 감정이 수시로 변하기도 합니다. 또한 우울증, 고독감, 불안, 불면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혈은 피부 및 근골격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며, 관절을 부드럽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혈입니다.
그러나 혈이 쇠퇴되는 폐경기 여성의 경우 피부는 건조하고 쉽게 주름지게 됩니다. 노화로 인한 퇴행성 관절염도 발생하여 여러 신체 부위의 관절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① 생식기의 위축: 혈의 쇠퇴는 생식기의 위축을 초래하여 성교 곤란증, 냉 및 질 출혈, 질염이 빈번히 나타납니다.
  ② 비뇨기의 위축: 배뇨시의 통증을 동반하며, 요도와 방광 신경의 이상으로 소변이 급하게 마렵고 소변을 보아도 시원치 않고 자주 보게 됩니다.
 
 
 
 
충분한 수면, 적당한 운동과 휴식, 규칙적이고 균형잡힌 식사, 가족과의 충분한 대화와 적당한 취미 생활을 통한 스트레스의 해소는 가벼운 갱년기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갱년기는 가임기 여성의 여성성을 유지해주던 물질적인 근원인 혈의 쇠퇴에 따른 일련의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인체의 음양기혈의 일시적인 불균형 상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불균형이 가벼운 경우에는 갱년기 증상이 자연스럽게 완화되기도 하지만 불균형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인체에 비가역적인 손상을 남길 수도 있으며, 후유증으로 인한 또 다른 고통이 야기될 우려도 배재할 수 없습니다.

갱년기 증상의 한의학적 치료는 혈의 부족으로 생긴 인체 음양기혈의 불균형을 다시 균형적인 상태로 되돌리는데 중점을 둡니다. 균형이 맞지않는 곳을 보해주면서 인체의 균형을 되돌리고, 이후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